여행 (5) 썸네일형 리스트형 ^ 거 꾸 로 흐 르 는 시 계 ^ # 4 8 t h . 3 - 2 n d E u r o p e 오늘의 코스 : Firenze → Poggibonsi → San Giminano → Poggibonsi → Firenze → Fiesole 한참을 싸돌아다니자, 허기가 밀려오기 시작한다. ' 뭐 좀 먹어줘야지 ' 너무 골목을 후비고 다닌탓인지 허기가진 시점, 주변은 주택가! 어디로 나가줘야 먹거리가 있을지... 얼마나 가야할까... 좀더 찍고 되돌아가야할거 같은데... ' 배고프다 ' 마땅한 식당을 찾지 못하고 배고픔은 뒤로한채 ㄴㅏ는 가장 유명한 뷰포인트까지 이르게 되었다. ' 징징징 ' 한동안 뜸하던 전화가 울려보니, P의 핸폰 번호다. 이번 여행에선 아쉽게도 못보고 떠나야하나 내심 서운하던차에 온 전화. 요샌 한창 일하느라 바뻐 주말도 없다는 그. 저녁 늦게라도 좋으니, 피렌체에서 보잔다. 우리들만..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