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 r o l o g u e /  A l l I l o v e

어 쩌 자 는 걸 까 ? ? ?


예술혼을 불태우더니만, 급기야 16갤런 어항까지 손대고 말았다.
엘지, 시아노, 유막이 가득한 섬프에 사는 애들이 불쌍하긴 했겠지...
텅빈 어항에 업글한지 얼마되지도 않아 싸늘히 놀고 있는 조명도 그렇고...
분위기 쇄신차원일까...


니쏘어항 곡면에 딱 들어맞게 제작된 자석닦이.

어항 곡면에 부착한 모습.




















어항이 청소되길 기다리는 아이들.




청소후 셋팅, 수온 올리는중.


천년묵은듯한 섬프를 청소하곤, 비어있던 본 어항으로 모조리 옮겨버렸다.
작은 퍼큘라는 유럽여행 나가있는 동안 많이 굶주렸는지...
만다린도 먹거리가 다 떨어진듯 나란히 쵸큼 핼쓱해졌네...
먄타~!

깨끗하긴 하다만, 당분간 스트레스 받을텐데, 무탈하길...


걍 청 소 했 다 치 자 ! ! !

1.29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