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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국공기관과 조촐한 면담을 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숨이 헤게겍-=333)
ㅈㅔ가 나름 좋은 촌동네에 살고 있고(쿨럭~)... 주거지 또한 탁월한 위치에 있어...
국공기관 관련 만사를 수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하여, 작년 해외 여행을 계기로, 도서대출증(지역주민 2주간 무료대출, 인터넷서 연장가능)까지 만들었더랬지요.
작년엔 일본, 유럽 관련 서적들을 얼추 무리 안갈정도로 빌려다 보고 갔다주고...모...
올 초까지만 해도 미국행이었던 여행인지라, 미국 관련 서적도 좀 빌려다 보고...모...이랬더랬는데...
좀전, 구청에 여권(맘쓰) 찾으러 가는 길에 도서관이 구청 옆에 붙어 있기도 하고,
북유럽 책도 좀 빌려줘야 예의일까 싶어... 들렸더랬지요.
여행 관련 서적의 물량이 올 초보다 두배가량 늘어나 있더이다. @.@
이거저거 흘깃거리다 내키는대로 골라 집고...
데스크에 가서 떡~하니 올려놓았습니다.


'다섯권맞나요?'

'여섯권일껀데요.'
(한권이 테도 안나게 얇았음. 사진상 젤 위에꺼)

'대출한도 초과인데요!!!'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
한권 대충 골라 제하고도...
돌아오는 길에 팔이 뿌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p.s 우체국을 십수년에 한번 갈까 할까 하는 사람이지 말입니다.
우편물을 부치고 영수증을 받아드니...
떡~하니
'반송시에는 반송료를 받습니다.'
누구한테?!?!
ㄴㅏ 한테?!?!

부디 반송만은 넣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