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r o l o g u e / A l l m y p o e t r y 다 음 생 엔 . . . 꽁꽁얼어버린ㅇㅐㄹㅣ 2011. 6. 25. 02:09 밟히는게 짓밟히는게 삶에 전부이자 운명인 잡초. 이유도 없이 목적도 없이 무수히 짓밟혀도, 칼날같은 비바람에도 , 찌를듯한 천둥번개에도, 안간힘으로 버텨가는 잡초. 질긴 생명줄 하나 부여잡고, 이제껏 잘도 버텨줬구나. 다음 生이 있다면, 지렁이로 태어나렴. 꿈틀이라도 하려므나. 12.13 200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eiri's Atelier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P r o l o g u e / A l l m y p o e t r y' Related Articles 수 취 인 분 명 . . . 그 리 다 만 그 림 처 럼 . . . 햄 볶 고 싶 다 . . . ( = 행 복 하 고 싶 다 ! ) 필 요 충 분 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