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a r l y ' s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로 운 문 물 . . . 전 쟁 이 시 작 되 었 다. 생각만, 눈독만 드리던 물건을 어제 드디어 들여오고 말았다. 사실, 눈독 들이던 모델은... 바이오 파우취였지만... 이번 여행은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작년보다 한층 더 두렵고, 더 초조하고, 망막한 기분에... 그 기분에.... 어쩌면... 여행 동안만 애지중지 쓰이게 될지 모를 넷북을 질렀다. 까탈스런 성격탓에, 구입할때도... 이미 저지른 후에도... 찜찜함이 남지만... 다른 할일들이 태산과도 같고... 귀차니즘에... 묻어두려... 여전히... 찜찜... 적응기간 조차 없을지 모를 넷북... 불안감만 더 가중된건 아닌지... 당장은 그저 데려만 왔을뿐... 손도 못대고 있지만... 부탁한다! ㄴㅏ의 두번째 홀로서기를!!! 과 연 누 가 살 아 남 을 까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