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엘리베이터에 경고문 붙을 차량
눈이 좀 덮히니 나름 겹네
까페도 눈발덕에 한컷
영하 10도의 휑함
휑~
세라믹소재 의자에 내려앉은 눈
엄동설한에도 쌩쑈
클쑤마쑤 오려면 멀었는데 트리는 뭥미
멀리 까페 라리...케꾸머꼬프다...
산책나오면 종종 만나는 강쥐
드뎌 목적지...춥고...배고프고...
장갑대용 핫쵸코
삽질중
포근 푹신할듯한 의자
눈 쌓인 피라미드...실체는 환기구
잠시 내려논새 아이스쵸코화...
울타리 켜켜이 쌓인 눈
송수구 언저리에 쌓인 눈
느릿느릿... 빨간신호 건너기
잡초인지 잔디인지
꽁 짜 와 퍼 . . .
딱 ! 뼈 마 디 가 시 린 만 큼 만 맛 나 다 ! ! !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