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 거 꾸 로 흐 르 는 시 계 ^ # 4 8 t h . 4 - 2 n d E u r o p e 오늘의 코스 : Firenze → Poggibonsi → San Giminano → Poggibonsi → Firenze → Fiesloe 해가 서쪽으로 뉘엿뉘엿 지기 시작한다. 점심도 아직인데... 약속시간은 정해져있건만, 한시라도 피아졸레로 향하고픈 맘에 단숨에 버스장류장으로 갈듯한 코로소거리쪽으로 향한다. 산지미냐노의 시작인 입구가 멀리 보이기 시작했다. ' 배고프다 ' 약속시간이 꽤나 늦은 시각인데, 저녁을 먹고 나올까... 배가 너무 고파 고민되는 순간에 기념품들 가게가 즐비한 사이에 피자집이 눈에 들어온다. ' 한조각쯤은 괜찮겠지...' 일말 시간도 지체않고 배부터 피자집으로 들어선다. 이거저거 고를틈도 없이 가장 눈에 뜨는 피자 한조각과 소다를 시켰다. ' 꿀맛이다!' 곯은 배를 진정시키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