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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  Plus florence hostel  → Via Rosina  → Piazza del Mercato Centrale  → Cappelee Medicee  → Piazza di Modonna
                    → Piazza di S. Maria Maggiore  → Duomo  → Via del Calzaiou → Piazza della Signoria
  → Uffizi  → via del
                    Castellani  → Lungarno Gen. Armando Diaz  → Ponte Alle Grazie  → Lungarno Serristori  → Piazza Giuseppe Poggi
                    → Piazzanale Michelangiolo  →  Lungarno Serristori → Lungarno Torrigiani → Ponte Vecchio → Via Caumala
                    → Piazza della Repubblica →  Via Roma  → Via de' Gori → Via del Pucci → Via Ricasou → Via degli Alfani
                    → Piazza D.Santissima Annunziata → Piazza San Marco →  Piazza della Stazione → Plus florence hostel

루트따라 지도에 그려본...사알짝 어긋났을수도...


화창한듯 보이지만,
비가 반드시 올거라는 확신을 품고...
한결 가벼워진 맘과 발걸음으로
오늘은 미켈란젤로 광장엘 올라
피렌체 파노라마를 감상하며
그동안 여정을 회상해보기로...
지도를 펴들고  숙소를 나선다.



우체국 건물처럼 생긴 중앙 슈퍼마켓 광장에
위치한 레스토랑 '자자(ZA-ZA)'
엊저녁 P가 추천해 주었던 곳이다.
맛도 괜츈하고, 가격도 만만한 편이란다.
허나, 오늘 저녁은 작년 P가 데려갔던
베키오 다리 근처의 레스토랑을 가야지...
며칠전부터 그 해물 스파게티가 자꾸 땡겼잖아~ *.*
어제 다시 대충 길도 물어뒀으니...
맛난 저녁을 먹을수 있을거야~~~ 총-=3 총-=3








여행을 준비하며 유럽의 축제를 즐겨볼 심산에 검색했던적이 있었는데, 볼만한 축제들은 죄다 봄 혹은 여름 혹은 클쑤마쑤시즌이라
실망만 이만저만...
그 중 피렌체 축제의 하나가 11월에 있었으니... 시덥쟎은 마라톤! (마라톤매냐님들껜 죄송 --^)
ㄴㅏ에겐 그닥 흥미꺼리가 되질 않아, 맘도 두지 않고, 염두에 두지도 않았건만...
 
날도 추적추적한데,
갑자기 마라토너들이 하나둘...셋...넷...다ㅅ...@.@
오늘이 그 날이었던거다 ! ! !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
피렌체 연중행사도 그닥 많지 않은데, 그 연중행사중의 하나인 마라톤.
그 축제의 현장에 ㄴㅐ가 있다니...놀랠 '노'짜다.
불현듯 이유없이 마라톤에 관심을 쏟다...가 눈 깜빡할새 와플에 한눈을 파는 ㄴㅏ ... <.<





작년, 시그뇨리아 광장은 이름조차 모른채 저녁무렵  P를 따라 어딜 가는길에 지나쳤던 곳이었다.
그 때는 베키오 궁전 앞에서 한 가수가 이탈리아 가요(?)를 부르고 있었는데,
노래가 '정신사납다'는 인상이 강했고...이후 이탈리아 가요를 싫어하게 된다는...모...
그렇게 이 곳에 대한 기억을 안고...다시 여기를 찾게 된 것은 아닌거다.
와보니 거기였던거다...--^
이런저런 동상들도 있고, 분수대까지... 분명 두번째(어쩌면 세번, 아니 네ㅂ >.<)이지만...
ㄴㅏ란 사람, 첨보는듯 신기해하고 있다.

결국...피렌체란 ㄴㅏ에게 혼돈을 안겨준 도시 ! ! !





태 엽 을 감 아 주 지 않 으 면 멈 춰 버 리 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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