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코스 : Piazza Dei Cinquecento → Via Daniele Manin → Via Carlo Alberto → Piazza Vittorio EmanueleⅡ → Via Leopardi
                  → Via Merulana → Piazza S. Giovanni in Laterano → Piazza di Porta S. Giovanni → Via Dell' Amba Aradam
                  → Via Della Navicella → Villa Celimntana → Piazza S. Giovanni e. Paolo → Clivo di Scauro → Piazza di Gregorio
                  → Piazza di Porta Capena
→ Via di S. Prisca → Piazza di S. Prisca → Piazza del Tempio di Diana
                  → Via di S. Melania → Via di Porta Lavernale → Piazz Pietro D'illiria → Giargno degli Aranci → Clivo di Rocca Savella
                  → Longotevere Aventino → Ponte Sublicio → Porta Portesse →  Via Cavour → Piazza S. Maria Maggiore

루트따라 지도에 그려본...사알짝 어긋났을수도...



지오바니 파올로성당에 드디어 도착 !

오렌지 빛깔에...

규모도 좀 있고...

종탑도 그럴싸해보이고...


주차장인지...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자동차들만 없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지...



종탑 높이가 만만해보이니, 한번 올라가볼까~
우 앙 ?
멍석깔면 못한다더니...만만한게 닫혀있네 -ㅜ
'분명 그닥 좋지 않았을꺼야'
성당만 보면, 반드시 눈요기하고 가는 ㄴㅏ.
이 곳도 예외일리는 없다.
입구가 저기 있군...총~총~총-=3



이 성당은 뭔가 다른 곳과 다른 점들이 많다.
예식이 있었던건지, 꽃길이 꾸며져 있고...천장에는 주렁주렁 샹들리에들이 달려있고...신랑, 신부와 하객, 그리고 주례만 없을뿐...
여기저기 예식장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개 오르간들은 정면 쪽 측면 상부에 위치하는데, 이 곳은 오르간 위치도 색다르다.
들어오는 입구 바로 머리위에  멋진 은빛 파이프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다.




신부 대기실일듯 보이는 작은 문으로 들어가보니...역시나, 주로 예식을 위해 쓰이는 성당인듯...
예식관련 포스터에 홍보물이 주루룩~
식장도 이젠 정해졌고...신랑만 구해오면 되는데...어디서 구한다지...--^




지오바니 파올로 성당을 뒤로하고, 다시 다음 목적 아이콘으로...
다음 목적 아이콘은 ? ? ?  어디일지 ? 상상이 갈껄~ 흐 흐 흐
여기까지 사제관인듯...안님 말구...>.<



가던길에 만난 동상인데... 그저 찰칵~

ㄴㅏ에겐 애물인...쪼만한 블럭으로 된 로마의 길바닥...
캐리어만 아니면...캐리어가 아니라도, 이뻐 보이진 않는다!
톡~하고 걸려 넘어지기 딱 좋지 아니한가 ? ! ?



상상하던대로...또 성당인거다 !
지도에 나름 아이콘으로 표시되었기에...이렇다할 사전지식없이...그저 눈요기를 위해 당도하다.
이름하여~ 그레고리오 알 첼리오 ( 부정확할수 있음 )
허나, 성당문은 굳게 닫혀 있을 뿐이고...




아쉬운대로, 성당 입구 가기 전, 계단 옆에 난 쪽문으로 들어가 본다.

작은 정원이 ㄴㅏ를 반겼다.
정원 안 한 켠엔 기도를 할수 있는 성모상과 길이 난 곳 끝엔 수녀원일듯한 건물이 있다.
그 곳 역시 굳게 닫혀 있고...훔...
오 호 라 ~
성당에 딸린 작은 정원을 창살을 통해 볼수 있구나 ! ! !
그게 전부인거다. --^
뭘 기대한거냐 ?  ? ?
벽에 난 담쟁이 덩쿨이나 찍어주시고...인적도 드문데...간만에 날도 쨍하고...
셀카놀이나 해볼까낭~룰루랄라~

배경이 좋고...햇살이 좋고...카메라도 좋고...이목이 없으면 뭐하나 ? ? ?
모델이 왜 저 래 ! ! ! #.#  귀신이 따로 업구나 ! ! ! %.%
셀카놀이는 이제그마안 ! ! ! -ㅜ



그레고리오 성당앞으로 걸어내려오니, 넓다란 광장이 펼쳐진다.

오른쪽은 가만보니...며칠전 어딘가를 찾다가 가보게 된 써코 마씨모 ( Circo Massimo ) 이고...

포르타 카페나 광장이니, 포르타가 있을텐데...달랑 두 개 남겨진 원형 기둥이...훔...



일단 대로를 건너, 마씨모 쪽으로...철창살 사이로...이런 사진 한장 찍어보려고...흐 흐 흐  <.<
철창살 사이로 멀리 보이는 건, 다름 아닌 팔라티노 언덕의 유적들이다.




다음 목적 아이콘이 있는 곳은 한번도 발을 디뎌본적이 없는 곳에 위치해 있어, 이미 난조가 예상된다.
얼마전 천사의 성 앞에 있는 이솔라섬( Isola )에 가려다 강가로 나가려는데 지척에 두고 빙~빙 맴돈적이 있기에...--^
어째꺼나, 걸어서 목적 아이콘으로 ! ! !

자알 훈련된 세퍼트...같다.
어찌 저리 얌전히 두 발 모으고 있는지...토드는 뭐하고 있을까 ? ? ?

ㄲㅑ ㅇㅏ~ 완전 초 깜찍 수 쿠 터 ! ! !




스쿠터를 타고 씽씽~ 오두리 햅뽄 언냐처롬~ 로마를 휘젓고 다녀야 하는건데...
완전 아 숩 다 . . . -ㅠ

미니쿱타고 유럽 싸돌아 다니기...
수쿠터타고 로마 싸돌아 다니기...
언젠가는 ? 앙 ?  ^---^

듬성 듬성 큼지막한 구름도 끼긴 했지만, 간간이 얼굴을 빼꼼이 내미는 햇살에, 명암이 확연해지는 거리 풍경...
( 사진이 작아서 느낌이 안사네...짭... )




'연말연시를 유럽에서~' 라는 부푼 풍운 꿈을 안고 와선, 자잘한 트리들이 하나둘 장식되어 가는 걸 보니...
반드시, 기필코 클쑤마쑤까진 버텨 아니... 연장해주세욧~! ! ! 제 발 ~ ! ! !
그게 아니라면, 미리미리 장식 좀 해놓던가 ? ! ?
이탈리아라곤 해도 이미 겨울에 들어섰고, 날씨도 이미 겨울인걸...
아앙 ? 어쩐지 오늘 좀 덥다했어...ㄷㄷㄷ
롱 패딩입고 나왔건만...영상 14도잖아 @.@
그래도 트리장식 좀 서둘러 달아주면 안되겠니 ? >.<

그런 ㄴㅐ 맘을 아는지...한 이쁜 언냐가 간판에 트리를 주렁주렁 달고 있다.
어찌 그리 이쁜지~ 쪼옥 ! ! !
그런데, 간판이 므흣하다 --? 대략 영어로 된걸 읽어보니, 여성을 위한 무엇 같은데...
그림도 여성끼리 포개져 있고...머 래 니 ~




직진으로 쭈욱 걸어오다가 만난 사거리...알바니아 광장...훔...왠지 솔깃한데 ? ? ? 하면서...
ㄴㅏ 답게 ! ? ! 목적 아이콘이 있는 프리스카 거리로 향한다.


태 엽 을 감 아 주 지 않 으 면 멈 춰 버 리 는 . . .


TO BE COUNTINUED AT NEXT PAG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