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r o l o g u e / A l l I l o v e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 풍 이 지 나 간 자 리 2 신년맞이 대청소에 연이어 온 쓰나미로 인해 몸살까지 온듯 하건만... 램프가 어항 속으로 입수한 순간, 주 전원을 차단했더랬는데...새까맣게 잊는 바람에... 밤새도록 어항의 난방 공급이 중단된 사태가... 망할 정줄 ! ! ! 어항에 손가락을 담궈보니, 얼음물이 따로 없... 여행 떠나기전, 대략 3개월전 깔짝대는 손놀림으로 대충 청소해놓고, 보충수만 걸어논채 다녀왔더랬는데... 보충수는 호스가 막혔는지 한방울도 투입이 안되어 있고... 어항벽엔 이끼 창궐...-ㅜ .그. .꼴.을. .보.고.도. 세월아~ 내월아~ 마냥 손 놓고 있었는데... 램프가 물에 잠긴 순간, 물 속에서 피어오르던 끄을음이... 맘에 걸렸... 소금물 잡는거 보면, 아직 녹슬진 않았건만... 엊저녁에 바로 일을 치뤄야 했었건만...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1 다음